번뜩이는 홍보 캠페인으로 마카다미아의 호주 유래를 조명하다
마카다미아가 6천 만 년 전 호주에서 유래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호주 소비자 사이에서조차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기도 하다. 마카다미아 유래에 대한 인식 함양을 위해 호주에서는 상징적인 글로벌 브랜드 맥도날드에 대한 위트 섞인 풍자를 필두로 도발적인 새 홍보 캠페인에 시동을 걸었다.
소식 & 보고서
소식 & 보고서
호주 마카다미아 수확량 전망 조정
호주 마카다미아 협회는 오늘 2023년도 호주 마카다미아 수확량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전망에서는 예상했던 수치 대비 11% 감소하여, 수분 3.5% 기준 껍질 포함 60,000톤에서 53,160톤으로, 수분 10% 기준 64,400톤에서 57,000톤으로 조정되었습니다.
‘마카다미아 섭취, 체중 증가와 관계없다’ 새 연구 결과로 밝혀져
Macadamia consumption does not lead to weight gain and may have other positive benefits on cardiometabolic risk factors for overweight and obese adults. These were the findings of a study that was recently published in The Journal of Nutritional Science1.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 선정 떠오르는 식품 트렌드 BIG 8’ 백서 출간
지난 3년은 그야말로 지각 변동이라 표현할 수 있다. 전 세계를 강타한 전염병과 기후 위기는 경제를 주춤하게 하고 소비자의 니즈에 영향을 미치는 등 우리 삶의 다양한 면에서 점층적인 문제를 야기했다.
‘건강 우선주의와 미래를 대비한 먹거리’ 라이브 이벤트로 짚어본 최신 연구 결과
호주 마카다미아 업계는 마카다미아와 관련된 소비자 연구에 매진해 왔으며, 발표된 연구 결과는 호주 마카다미아 협회가 국제 시장을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되기도 했다. 협회에서 가장 최근 진행한 연구 프로젝트에서는 이전 연구들과는 달리 연구 방법론과 결과 보고 방식 모두 새로운 접근법을 채택했다.
일일 견과류 섭취의 이점, 새로운 건강 연구 결과가 증명하다
간식, 식사, 다양한 제조식품과 음료에 특유의 맛과 질감을 더하며 오래도록 사랑받아온 견과류. 이런 견과류가 비단 맛 뿐만 아니라 우리 건강에도 이롭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기업의 이모저모: 마트 진열대에 혁신 돌풍을 일으킨 주역, 곳곳으로 외연을 넓혀나가는 기업을 만나다
넛웍스는 맛이 뛰어난 마카다미아 제품을 개발해오며 해당 분야 선도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1990년대 중반 넛웍스는 호주 마카다미아 업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이후 호주 내 마카다미아 생산지 중 하나인 선샤인 코스트 지역에 문을 연 오프라인 유통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의 인기에 힘입어 마카다미아 부가가치 상품 제조·유통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게 된다.
호주 마카다미아 작물 모델링의 2023년 수확량 증가 예측
퀸즐랜드 농수산부가 개발한 과학적 모델링을 사용하여 작성한 기후 기반 예측에 따르면 2023년 호주 마카다미아 수확량은 껍질 포함 60,000톤 @수분 3.5%(껍질 포함 64,400톤 @수분 1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TOP 5스토리: 야생 마카다미아 보호, 건강한 지방, 그리고 소비자 트렌드
2022년은 기억에 남을 만한 사건들이 많은 해였다. 코로나 19의 변종 출현과 심각한 기상 이변, 전쟁, 인플레이션 등 힘든 순간도 있었고 해외 여행 규제의 완화로 다시 사람들이 모이고 FIFA 월드컵의 개최 등 우리를 신나게 만든 순간도 있었다.
2022년 주목할 호주 마카다미아 신제품
일년 동안 발견한 호주 마카다미아가 들어간 신제품을 리뷰하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작업이다. 2022년 가장 흥미를 자극하는 혁신적인 호주 마카다미아 제품을 공개한다.
2022년 12월 시장 보고서
2022년 글로벌 마카다미아 수확량 예측은 2021년 241,420톤에서 수분함량 3.5%기준 300,213톤으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하와이를 제외한 모든 원산지는 작년에 비해 생산량이 증가했으며 남아프리카와 중국이 특히 강세를 보였다.
예상 수확량보다 높은 호주 마카다미아 실제 수확량
호주 마카다미아 재배자들은 올해 초 NSW와 South East Queensland에 내린 기록적인 비와 홍수로부터 회복하여 예상보다 높은 수확량인 수분 함량 3.5% 기준52,974톤(수분 함량 10% 기준 56,800톤)을 생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