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시장보고서
2022년 전 세계 작황은 2021년 시즌에 비해 12%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며, 주로 남아프리카와 중국 작물의 예측 증가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호주가 NSW와 퀸즐랜드 남동부의 악천후와 홍수 피해로 지난 시즌 대비 생산량 10% 감소를 예상했음에도 불구하고 얻은 예측치이다. 수정된 호주 예측 생산량는 수분 3.5%, 껍질 포함 49,340톤(수분 10%, 껍질 포함 52,900톤)이며, 호주 최대 산지인 분다버그가 매우 활발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이는 여전히 현실적인 예측치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2022년 전망치는 수분 함량 3.5%, 껍질 포함 68,522톤으로 지난 시즌에 비해 22.2%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