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을 맞이하며, 우리는 코로나 19 상황이 나아지기를 기원했다. 그러나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가 등장했고 외출금지령이 내려지기도 했으며 해외여행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으로 이 팬데믹은 여전히 전세계를 휩쓸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도 긍정적인 부분과 흥미로운 발전이 있었다. 예방접종 시스템이 전세계적으로 확대되었고 마침내 도쿄 올림픽이 개최되었으며 글라스고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에서는 베기가스로 인한 기후 변화를 줄이기 위한 세계 정상들의 노력을 볼 수 있었다.
It’s been another impressive year for macadamias on the innovation front, with an array of new products coming to market. Health was a dominant theme, plant-based milks continue to grow – but with some interesting twists and turns - keto is still going strong, and previous years’ innovators are back with fresh offerings.
호주 마카다미아 산업은 2021년 수분량 3.5%, 껍질 포함 51,500톤(수분량 10% 기준, 껍질 포함55,200톤)의 마카다미아를 생산했다. 2020년보다 10%의 생산량이 증가하였는데 이는 지난 몇 년간 지속된 가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지역이 유리한 재배 조건을 가졌기 때문이다. 퀸즐랜드의 재배 지역은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분다버그의 새로운 재배지는 5년에서 10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생산량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The 2021 edition of the Australian Macadamias Yearbook offers a snapshot of our industry’s highlights and performance over the past 12 months. Providing an overview of all key facets of the Australian macadamia industry, it’s where you’ll find:
Australian Macadamias and award-winning brewery, Stone & Wood have teamed up to produce Malty Mac, a macadamia-inspired beer. The unique limited-edition lager is based on a traditional German dunkel style beer that has been modernised by adding macadamias.
호주 마카다미아 업계는 전 세계 주요 시장에서 마카다미아 소비와 관련한 흥미 유발 요인 및 동기 부여 요소를 이해하는 데 많은 노력을 쏟고 있으며, 그 노력의 일환으로 소비자 인식 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의 정량 분석 소비자 연구를 실시했으며 최근 그 결과를 발표했다.
호주 마카다미아 산업의 혁신적 발상은 유명하며, 과수 농가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최근 공개된 마카다미아 체인지메이커 시리즈 영상에서 렉스 해리스(Rex Harris) 씨의 피카디리 파크(Piccadilly Park) 마카다미아 농장은 재생 농업의 생생한 현장을 보여준다.
호주 마카다미아 업계는 최근 마카다미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정량 분석 연구를 완료했다. 본 연구는 호주, 일본, 중국, 대만, 한국, 미국 내 6천여 명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기반하여 현재 소비자들이 갖고 있는 마카다미아에 대한 인식과 기대, 관련 습관을 비롯해 음식과 건강에 관한 소비자들의 전반적인 인식 실태를 면밀히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