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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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마카다미아 산업에서의 5년을 돌아보며: 재키 프라이스의 회고

2020년 6월, 재키 프라이스(Jacqui Price)가 호주 마카다미아 협회(Australian Macadamias)에 마켓 개발 매니저로 합류했을 당시, 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도 탄탄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었다. 당시 10% 수분 기준으로 50,300톤의 수확량이 예상되었고, 농가 판매가격(farm-gate price)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래는 ‘맛’으로 결정된다: 제품 혁신을 이끄는 네 가지 맛 트렌드

‘맛’은 식품 업계의 혁신을 이끄는 가장 강력한 도구 중 하나다. 신제품이 끊임없이 쏟아지고 소비자 취향이 빠르게 변화하는 오늘날의 글로벌 시장에서, 맛은 여전히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선호를 이끄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익숙하고 따뜻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맛이든, 새롭고 대담한 풍미이든, 인상적인 맛 경험은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입소문을 확산시키며 브랜드만의 차별화를 강화한다.

날씨와 농장 환경 변화로 수확량 전망 대폭 하향

호주의 시즌 중반 마카다미아 수확량 전망이 대폭 하향 조정됐다. 이는 최근 수년간 가장 어려우면서도 예측 불가능한 시즌을 겪고 있는 생산자들과 가공업체들의 대응 상황을 반영한 결과이다. 지속되는 기상 이변으로 인해 현재 시점에서는 실제 공급 가능 물량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 이에 따라, 예측 수확량은 기존 수분 함량 3.5% 기준 인쉘 55,960톤(수분 함량 10%기준 인쉘 60,000톤)에서 수분 함량 3.5% 기준 인쉘 37,300~41,970톤(수분 함량 10% 기준 인쉘 40,000~45,000톤)으로 하향 조정됐다.

INC 지속가능성 연구소 출범, 글로벌 견과류 산업의 새로운 장을 열다

The international nut and dried fruit sector has taken a significant step forward in aligning global sustainability efforts, with the launch of the INC Sustainability Institute for Nuts & Dried Fruit. Announced at the 2025 INC Congress in Spain, the initiative was developed by the International Nut and Dried Fruit Council (INC) to drive long-term, responsible growth and deliver positive impact across the sector.

호주 마카다미아 테크니컬 가이드 공개 - 식품 업계 전문가를 위한 새로운 실무 자료

호주 마카다미아 협회는 전 세계 식음료 업계 전문가에게 소비자 관련 정보, 혁신 관련 소식, 생산 현황 등을 제공하기 위해 오랜 기간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마카다미아가 제품 개발에 가져오는 이점에 관한 인식과 함께 원료로서의 활용에 대한 관심도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미래 식품에 마카다미아가 더해지는 이유, 새로운 연구로 밝혀지다

호주 마카다미아는 최근 의뢰한 대규모 소비자 조사 연구를 통해 호주, 중국, 일본, 한국, 미국, 인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마카다미아를 중심으로 음식, 건강, 그리고 웰빙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있다.

음식, 건강, 간식 섭취 트렌드: 새로운 소비자 인사이트 공개

음식, 건강, 간식 소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사고 방식은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건강 관리 트렌드, 문화적 영향에 따라 끊임없이 변모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호주 마카다미아 업계는 한발 앞서 나가고 있으며, 이는 마카다미아가 현대인의 식생활에 어떻게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이해하고, 변화하는 소비자 기대에 맞춰 혁신을 꾀하는 식음료 브랜드에 전략적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India opens the door wider for Australian macadamias with improved technical market access

The Australian macadamia industry welcomes a major development in trade access, with the Government of India officially gazetting an amendment to its Plant Quarantine (Regulation of Import into India) for Australian macadamia nuts. This change significantly improves technical market access, reducing barriers for Australian-grown macadamias to enter one of the world’s fastest-growing econom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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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s

Macadamia Change Maker Ian McConachie (Korean)

Macadamia Taste Maker Stone & Wood (Korean)

Macadamia Change Maker Rex Harris (Korean)

Macadamia Taste Maker KOKOPOD (Korean)

Macadamia Change Maker Marc Harriso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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