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파트너십으로 더욱 풍성해지는 호주 마카다미아 스토리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최신 마케팅 기법 중에서 인상적인 결과를 도출할 잠재력을 지닌 강력한 도구로 떠올랐다. 높은 인기를 누리는 인물들의 신뢰도를 발판으로 삼아 진솔하면서도 영향력 있는 방식으로 브랜드와 목표 고객을 이어주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우리의 발자취를 세계적인 범위로 확장하는데 유용하다는 점에서 호주 마카다미아 마케팅 전략의 효과적인 구성 요소임이 입증되었다.

호주 마카다미아는 최근 한국, 일본, 중국, 호주의 신세대 인플루언서들과 협력 관계를 맺고 푸드/라이프스타일 전문가인 이들이 자신의 대규모 구독층과 형성한 신뢰 및 관계성을 활용했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생성된 마카다미아 콘텐츠들은 해당 시장 내 소비자들에게 호주에서 생산한 마카다미아의 맛과 활용도, 원산지 이야기를 풍성하게 전달함으로써 호주 마카다미아의 가시성과 친숙성, 중요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한국과 일본의 인플루언서들, 마카다미아의 고장을 방문하다

초록 빛깔로 우거진 풍광의 호주 뉴 사우스웨일즈 주 노던 리버스 지역은 호주 최대의 마카다미아 재배지 중 하나다. 호주 마카다미아 생산의 27%를 차지하는 이 곳은 ‘마카다미아의 고장’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우리는 최근 한국과 일본의 푸드, 여행,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들을 4일간의 지역 체험 여행에 초청해 호주 마카다미아가 지닌 겹겹의 이야기 속으로 흠뻑 빠져들게 했다.

한국과 일본은 중요한 시장이다. 마카다미아 수입에 있어 한국의 경우 호주산이 85% 이상[i], 일본은 60% 이상[ii]을 차지한다. 따라서 한국과 일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제품 인지도 및 구매를 늘리기 위한 투자는 이미 발생한 수익을 지키고 미래 수요를 키우기 위해 최우선시 해야 할 주요 과제다.

이토록 유능한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호주 땅을 밟게 함으로써 그들이 생성한 콘텐츠가 도합 천 5백만 명 이상의 구독자들에게 공유되었다. 이들이 호주 마카다미아 농장, 레시피, 메뉴, 제품들을 경험하고 생산자, 제품 개발자, 요리사들을 만날 때 이들의 팔로워들 또한 그 여정을 함께 하였던 셈이다.

이들이 마카다미아의 고장에 머무는 동안 중점적으로 진행된 행사는 다음과 같다:

마카다미아 농장 체험: 재배자 로스 아넷(Ross Arnett)의 마카다미아 농장을 방문해 마카다미아 재배 및 재생 농법에 관한 생산자의 이야기를 듣고 마카다미아 수확과 분류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시연했다.

마카다미아 쿠킹 마스터클래스: 마카다미아 립밤, 마카다미아 밀크, 로스티드 마카다미아 버터 제조법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마카다미아 가공: 마카다미아 가공 업체 마르퀴스 마카다미아(Marquis Macadamias)의 시설을 방문해 건조, 껍질 까기, 분류, 포장 등 마카다미아 가공의 모든 공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마카다미아 요리: 로스 아넷의 농장에서 즐긴 점심 식사, ‘마스터셰프 오스트레일리아’ 출연 경력의 현지 셰프 민디 우즈(Mindy Woods)가 제공한 마카다미아 파인 다이닝 체험을 통해 어떻게 마카다미아가 데일리 요리와 파인 다이닝에 접목될 수 있는지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제품 테이스팅: 바이런 파머스 마켓(Byron Farmers’ Markets) 투어를 통해 훈제 생선과 마카다미아 페이스트, 마카다미아 버터와 두카, 다양한 맛이 가미된 마카다미아 등 호주 마카다미아가 재료로 들어간 식품들을 맛보았으며 케이프 바이런 양조장(Cape Byron Distillery)에서의 테이스팅 세션에서는 브루키즈(Brookie’s)의 진 제품, 맥 마카다미아 리큐어, 맥 리큐어 캐스크 위스키를 체험했다.

열기구를 타고 마카다미아의 고장 돌아보기: 열기구를 타고 600 미터 상공으로 올라가 탁 트인 뷰로 마카다미아 농장을 내려다보는 체험이었다.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관점을 제공해 호주의 마카다미아 생산 규모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었다.

열대우림 체험: 팸과 마틴 브룩(Pam and Martin Brook)은 마카다미아 생산자인 동시에 프리미엄 스낵 브랜드 브룩팜(Brookfarm)과 케이프 바이런 양조장의 공동 창립자다. 재생 농업 분야의 선두 주자인 이들이 참가자들을 이끌고 자신들의 소유지 내에 복원한 열대우림을 둘러보며 숲이 어떻게 토착 야생 동식물의 서식지가 되고 생물 다양성을 북돋우는지 설명을 듣는 시간이었다.

개인적인 경험의 강력한 효과가 입증되다

특정 제품이나 브랜드와 개인적으로 친숙해지는 것은 그 대상에 깊이 빠져들게 된다는 속성으로 인해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지닌 최고의 기준으로 여겨진다. 그 결과 탄생하는 콘텐츠들은 높은 이해도와 영향력을 지녀 관심을 집중시키는 것은 물론, 더 많은 이들에게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파한다.

한국의 푸드 인플루언서 김나은(Nanni Kim)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틀어 5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자랑한다. 그는 “마카다미아가 어떻게 생산되는지 실제로 본 것은 처음인데 이 곳에 와보니 정말 깨끗하고 자연 그대로이며 친환경적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소비자 입장에서 깨끗한 환경에서 재배된 영양 많고 믿음직스러운 식품이라는 걸 알고 호주 마카다미아를 살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말했다.

일본의 푸드 인플루언서 모리시타 료고(Ryogo Morishita)에게는 마카다미아의 활용 가능성이 깊은 인상으로 남았다. 그는 “마카다미아가 어떤 요리, 어떤 식재료와도 잘 어우러질 수 있다는 점에 놀랐다. 이번에 배운 것들을 가지고 나의 구독자들을 위해 일본 식재료와 호주 마카다미아를 활용한 일본과 호주 마카다미아의 특별한 퓨전 요리를 개발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한국의 푸드 스타일리스트 겸 레시피 개발자 밀리(Millie Sy)는 마카다미아 수확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점, 그리고 마카다미아가 지닌 레시피 차원의 잠재력이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마카다미아를 나무에서 따는 게 아니라는 점이 대단히 흥미로웠다. 견과가 나무에서 땅으로 떨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거기서부터 수확을 하는 것이다. 한국 사람들은 땅콩과 아몬드를 쓰는데 익숙한데 그들에게 마카다미아를 알리고 싶다. 굉장히 맛이 좋고 풍부해 적은 양만으로도 큰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카다미아 레시피를 개발해 구독자들이 가정 요리에 활용할 수 있게끔 알려줄 계획이다.”

한국의 여행 인플루언서 이승아(Seunga Lee)는 구독자들이 지닌 마카다미아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싶다. 그는 “한국에서는 많은 분들이 마카다미아가 하와이에서 온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호주가 마카다미아의 고향이기 때문에 마카다미아의 진정한 원산지를 구독자 분들께 알려드리고 싶다” 라고 말했다.

일본의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이시이 리나(Rina Ishii)와 우메다 나츠키(Natsuki Umeda)는 지속 가능성을 향한 실천들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 리나는 “호주 마카다미아는 정말 맛있다. 그리고 농부들의 헌신, 특히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그들이 선택한 방법들에 경의를 표한다” 라고 말했다. 나츠키도 이에 동의하며 본인이 오랜 기간 지속 가능성 이슈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는 것, 그리고 호주의 농부들이 마카다미아 생산에 접근하는 방식에 관해 배운 점들을 빨리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호주 마카다미아 농부들이 지속 가능성에 얼마나 진심인지 팔로워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퇴비를 만들고 마카다미아 껍질을 재활용하는 방식 같은 것들 말이다.”

중국 내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해 우위를 점하다

호주 마카다미아 마케팅 프로그램은 모든 주요 시장에서 축제와 기념일을 활용하는데 중국의 경우 새해 설날이 가장 주력해야 할 때이다.

올해 우리는 브랜드의 온라인 활동들이 가장 늘어나 틈을 파고들기 어려운 때에 우리의 메시지를 최적화하기 위해 7명의 인플루언서들과 협력했다. 푸드, 라이프스타일, 자녀 양육, 피트니스 등 다양한 주제에 걸쳐 전문성을 지닌 인플루언서들이 중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새로운 소셜 미디어 플랫폼 ‘RED’에 새해 설날 마카다미아 콘텐츠를 올렸다.

여러 가지 마카다미아 제품과 통마카다미아를 넣은 바구니를 인플루언서들에게 증정했다. 그들은 이를 활용해 연휴 기간 마카다미아 소비를 촉진하는 독창적인 콘텐츠를 만들어냈다. 서로 다른 틈새 영역을 다루는 인플루언서들이 선보인 콘텐츠는 선물용이나 손님 접대용으로써의 잠재력, 마카다미아의 건강한 지방, 지속 가능성, 운동 후 먹기 좋은 간식 등 마카다미아의 다양한 활용법과 이점들을 제시했다.

호주에서 화제가 된 마카다미아 치아 푸딩

우리는 국내 시장에서의 주요 마카다미아 메시지를 증폭시키기 위해 호주에서도 다수의 푸드, 건강,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들과 관계를 맺었다.

인스타그래머 다그마라 애나 레니아르텍(@littlekalegirl)과 진행한 최신 파트너십에서는 그녀의 매혹적인 마카다미아 치아 푸딩 레시피 영상이 화제를 일으켜 53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화려한 컬러와 여러 가지 맛이 층층이 쌓인 모습은 그녀의 구독자와 우리 마케팅 대상 모두에게 커다란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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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활발한 인플루언서 파트너십을 수립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힘써 준 한국, 일본, 중국, 호주의 팀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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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출처: 한국관세무역개발원, IHS Markit Inc 제공
[ii] 일본 재무성, IHS Markit In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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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다미아 나무의 고향인 호주는 고대 열대 우림을 기반으로 번창하는 산업을 자랑한다. 약 6천만 년 전에 호주 땅에서 시작된 마카다미아는 산업화된지 50년 정도 되었으며, 뉴사우스웨일스와 퀸즐랜드를 중심으로 여러지역에 걸쳐 41,000 헥타르 이상의 마카다미아 과수원이 조성되어 있고, 서호주에도 일부 소규모 재배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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