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마카다미아 소비자 인식 연구 결과

호주 마카다미아 업계는 최근 마카다미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정량 분석 연구를 완료했다. 본 연구는 호주, 일본, 중국, 대만, 한국, 미국 내 6천여 명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기반하여 현재 소비자들이 갖고 있는 마카다미아에 대한 인식과 기대, 관련 습관을 비롯해 음식과 건강에 관한 소비자들의 전반적인 인식 실태를 면밀히 분석했다.

Hand picking up macadamia nuts from a plate

시장별 소비자 태도와 신념 간의 차이와 공통점, 시장별 고유 특성 그리고 이전 연구 대비 특징이 강화된 부분 등 최근 연구에서 밝혀진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유제품 프리 그리고 식물성 단백질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마카다미아에 대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마카다미아가 식사나 디저트에 진하고 고급스러운 맛을 더해주는 유제품 프리 식재료라는 것 혹은 식물성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일 것이다. 

호주 소비자들에게는 마카다미아가 유제품 프리라는 사실이 가장 큰 장점이지만 중국, 한국, 미국에서는 식물성 단백질을 포함한다는 사실이 가장 중요하다. 대만의 경우 두 가지 사실 모두가 동등하게 중시된다. 

예외적으로, 일본은 마카다미아가 모든 계절에 어울리는 다양성을 가진 식재료라는 사실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The strongest macadamia associations across markets

고급스러운 견과류

전 세계적으로 마카다미아는 고급스럽고 높은 퀄리티를 가진, 선물하기에도 적합한 견과류로 여겨져왔다.

호주, 일본, 중국, 대만, 미국에서 마카다미아는 호화로운 견과류로 여겨진다. 일본 소비자들은 마카다미아에서 진한 맛이 난다고 생각하고, 대만 소비자들은 마카다미아가 믿을 수 있는 원산지에서 왔다고 생각한다.

모든 시장에서, 마카다미아 소비는 다른 견과류를 소비할 때보다 더 고급스럽고 호사스럽다고 생각한다. 한국을 제외한 시장에서, 마카다미아는 소비자에게 더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한다. 미국 소비자들은 또한 마카다미아 섭취가 다른 견과류를 섭취할 때 보다 더 사교적인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한다고 말했다.

마카다미아 소비 패턴

휴식시간은 소비 기회를 만든다.

소비자들은 보통 휴식 시간에 마카다미아를 즐긴다. 이는 대부분의 다른 견과류 소비시간과 동일하며 휴식 시간은 하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과 공부 사이에 견과류가 들어갈 수 있게 해준다.

A couple relaxing with a bowl of macadamias

이 사실은 2018년에 ‘휴식’이 혁신적인 기회라고 밝혔던 소비자 인사이트 연구에서 인정된 마카다미아의 강점으로 밝혔다. 소비자들은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에너지를 보충하며 머리를 식히기 위해 간식을 찾는데 섭취 후에 죄책감이 느껴지지 않는, 맛있는 무언가를 원한다. 마카다미아는 이러한 요구에 완벽하게 일치하며 소비자들에게 고급스러운 느낌과 간식 섭취에 대한 소비합리성 또한 제공한다.

‘소셜(social) 견과’로서 마카다미아

마카다미아는 가족 친지 모임이나 축하 행사, 파티, 사교 모임 등 사회적 행사에서 소비되는 견과류 중 가장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향은 특히 호주, 중국, 대만, 미국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A family dining outdoors

지난 2018년 조사에서는 마카다미아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luxury)’으로 인해 ‘나눠 먹는(sharing)’ 공간에 잘 어울리는 견과라는 인식이 서양권 시장에서 강하게 나타났고, 마카다미아 등 고급 재료가 쓰인 간식거리를 준비하는 것은 손님을 배려하는 사려 깊은 행동으로 인식되었다. 그런데 3년 뒤 실시된 금번 연구에서는 아시아 시장에서도 이러한 경향이 나타난 것이다.

마카다미아가 소비되는 4가지 방법

마카다미아는 대부분 단독으로 소비된다(58%). 그 다음으로는 과자류의 토핑 혹은 재료로 소비되며(11%) 빵류의 토핑 또는 재료로 소비된다(9%). 또한 요리 재료로 사용되기도 한다(7%). 

Macadamia muffins

또한 마카다미아는 다른 견과류보다 제과, 제빵, 유제품을 통해 섭취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2018년, 2019년에 진행된 연구에서 마카다미아가 두 가지 제품군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한다. 이 연구에서 마카다미아가 베이커리 제품에 첨가되면 더욱 고급스럽고 특별하고 균형잡힌 건강한 제품으로, 제품을 더 가치있게 만든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초콜릿 제품에 마카다미아가 첨가되면, 마카다미아는 제품에 더 좋은 향미를 더해줌과 동시에 럭셔리하고 새로운 이미지를 주어 제품에 호기심을 느끼게 만든다고 밝혀졌다.

여성과 남성 중 누가 더 많이 섭취하는가?

짧게 대답을 하자면 국가에 따라 다르다. 호주, 대만, 미국에서는 남성이 여성보다 더 자주 섭취하였다. 

중국의 경우 남성과 여성 모두 2-7일 마다 마카다미아를 소비하였으며 이는 세계 평균보다 훨씬 높은 빈도이다. 일본에서는 남성, 여성 모두 일상적으로 소비하지 않지만 여성들이 매주 소비할 가능성이 더 높다. 한국의 경우 남성과 여성 모두 마카다미아를 자주 소비하지 않는다.

Gender and macadamia consumption

나이와 소비, 인식의 연관성

모든 시장에서 마카다미아의 주 소비층은 35세 이하로 드러났다.

  • 호주와 중국: 최근 주 소비층은 18-24세이다 
  • 일본, 대만, 한국, 미국: 최근 주 소비층은 25-34세이다
Age and macadamia consumption

중국과 대만에서 마카다미아에 대한 인식은 젊은 소비자층이 높았지만 다른 시장에서는 나이든 소비자층이 더 높게 나타났다.

  • 중국: 18-24세가 가장 높게 인식하였다
  • 대만: 25-34세가 가장 높게 인식하였다
  • 한국: 35-44세가 가장 높게 인식하였다
  • 호주, 일본: 45-65세가 가장 높게 인식하였다
  • 미국: 55-65세가 가장 높게 인식하였다
Age and macadamia awareness

원산지 중시

전 세계 소비자들은 마카다미아 구매 시 원산지를 중시하는 공통적인 경향을 보였다. 특히 대만과 중국에서는 원산지가 중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각각 94%과 89%로 가장 높았고, 그 뒤로 한국(82%), 호주(80%), 일본(73%), 미국(72%) 순으로 나타났다.

마카다미아 원산지 선호도 항목에서는 호주 소비자들 중 90%가 3대 선호 원산지 중 하나로 자국인 호주산을 꼽았고, 이 중 77%는 호주산을 제1순위로 꼽았다. 다른 시장에서는 호주산을 3대 선호 원산지 중 하나로 꼽은 소비자 응답률이 50%를 넘었다.

Importance of macadamia origin across markets

문의처 안내

연구 결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거나, 마카다미아 관련 제품 개발 계획에 본 자료를 활용하실 분들은 재키 프라이스(Myungjin Kim) 호주 마카다미아 협회 시장 개발 담당 매니저에게 문의 바랍니다.


참고문헌
1. 마카다미아 소비자 인식 정량 연구 보고서 (시장조사업체 ‘Kantar’, 2020 12)
2. 초콜릿 제과와 마카다미아: 서양 아시아 소비자 인식 조사 (시장조사업체 ‘GalKal’, 2019)
3.제빵과 마카다미아: 서양 아시아 소비자 인식 조사(시장조사업체 ‘GalKal’,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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