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우리가 가장 좋아했던 마카다미아 이야기: 맥주, 소비자 인사이트, 초콜릿

2021년을 맞이하며, 우리는 코로나 19 상황이 나아지기를 기원했다. 그러나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가 등장했고 외출금지령이 내려지기도 했으며 해외여행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으로 이 팬데믹은 여전히 전세계를 휩쓸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도 긍정적인 부분과 흥미로운 발전이 있었다. 예방접종 시스템이 전세계적으로 확대되었고 마침내 도쿄 올림픽이 개최되었으며 글라스고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에서는 베기가스로 인한 기후 변화를 줄이기 위한 세계 정상들의 노력을 볼 수 있었다.

 이 모든 상황에서도 호주 마카다미아 산업의 긍정적인 독창성은 지속되었고 높은 판매량으로 2021년을 마무리하였다. 명확한 원산지 스토리를 가지고 헌신적이고 협업적인 산업에서 자연스럽게 발전한 장소에서 재배된 호주 마카다미아는 우리의 지난 12달의 톱 스토리가 보여주듯, 현대 소비자들의 취향, 관심사, 라이프스타일에 이상적으로 매치된다.

2021년의 이야기

#1. 영양사의 분다버그 방문

6월, 호주 영양사이자 인플루언서인 Lyndi Cohen은 호주에서 가장 큰 마카다미아 재배지, 분다버그를 방문했다. 호주 마카다미아 팀은 흥미로운 마카다미아 경험을 소개했고 마카다미아 스토리는 소셜 미디어 보도를 통해 잠재 고객 720만명에 도달했다.

Lyndi Cohen and macadamia grower Tony Pashley sitting in a macadamia orchard

#2. 마카다미아 맥주: 스톤 앤 우드의 몰티 맥 맥주 런칭 

전통적인 공정, 유서 깊은 견과류와 현대적인 취향이 만나 2021년 11월, 바론 베이 스톤 앤 우드 양조장과 호주 마카다미아 협회의 콜라보로 독특한 한정판 라거 몰티 맥 맥주를 만들었다. 이 황금색 맥주는 뛰어난 맛과 마카다미아가 음식과 음료 제품에서 활용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선보였다.

A schooner of Malty Mac beer surrounded by macadamia kernels and shells.

#3. 마카다미아 소비자들 알아가기 

소비자들이 말하는 ‘건강한 음식’의 정확한 의미가 무엇일까? 그리고 그들의 삶에서 건강한 음식의 역할이 무엇일까? 이는 우리가 현재 마카다미아에 대한 인식과 소비 패턴 뿐만 아니라 식품과 건강에 대한 전반적인 소비 심리를 폭 넓게 조사하기 위해 호주, 일본, 중국, 대만, 대한민국, 미국의 6,000명 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의 질문 중 하나이다.

A bowl of macadamias surrounded by fresh fruit on a board held on a person's lap

#4: 비건 마카다미아 초콜릿으로 식물성 지향 식품의 맛을 넓히다.

기업가 Brigid Woolnough는 마카다미아 제품군에 적용된 새로운 식물성 지향 식품, NOMU NOMS 초콜릿에 윤리적 소비에 관한 몇 가지 트렌드를 활용했다. 이 지속가능한 비건 제품은 마카다미아를 앞면과 중앙에 배치해 혁신적이고 고급스러운 맛의 조화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NOMU NOMS chocolate covered macadamias surrounded by macadamia kernels, fresh strawberries and swirls of balsamic vinegar.

#5: 소비자는 충분한 견과류를 섭취하고 있는가?(정답 미리보기: 아니오)

전 세계적으로 견과류 섭취를 장려하고 있지만, 견과류 섭취량은 권장량보다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러있다. 본 기사에서 우리는 소비자들이 견과류를 섭취할 때 직면하는 문제점을 풀고 소비자들의 현재 행동과 무시하고 있는 권장 사항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어떻게 하면 그것들을 채울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A woman eating a macadamia nut.

2022년의 시작

2022년은 호주 마카다미아 산업의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호주 마카다미아 협회는 여러분께 건강, 혁신, 제품, 소비자에 관한 최신 소식들을 계속해서 전달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저희의 트레이드 소식 혹은 마카다미아 제품에 관해서 문의사항이 있거나 이야기하고 싶은 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호주 마카다미아 협회의 마케팅 담당자 Myungjin Kim 에게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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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다미아 나무의 고향인 호주는 고대 열대 우림을 기반으로 번창하는 산업을 자랑한다. 약 6천만 년 전에 호주 땅에서 시작된 마카다미아는 산업화된지 50년 정도 되었으며, 뉴사우스웨일스와 퀸즐랜드를 중심으로 여러지역에 걸쳐 41,000 헥타르 이상의 마카다미아 과수원이 조성되어 있고, 서호주에도 일부 소규모 재배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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