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로 피해를 입은 호주 마카다미아 농작물

2022년 호주 마카다미아 농작물은 최근NSW와 퀸즐랜드 남동부에서 발생한 악천후와 홍수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해당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협회인 호주 마카다미아 협회(AMS)가 밝혔다.

AMS의 CEO인 졸리언 버넷은 아직 정량화 하기에는 이르지만, 초기 예측으로는 기상 현상으로 인해 농작물의 최대 10%가 손실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영향을 받는 재배 지역으로는 퀸즐랜드의 글래스 하우스 산맥과 짐피, 노스 리버스와 노스 코스트의 중부 지역이 포함되어 있다.

“이 지역은 수확 초기 단계에 불과하기 때문에, 악천후 당시, 최소한의 농작물만 재배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재배업자들은 현재 가장 우려해 온 과수원 정화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재배자업자들이 과수원 바닥을 청소하는 동안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수확이 지연될 수 있으며, 이는 농작물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라고 버넷 씨는 말했다.

분다버그에서 가장 큰 마카다미아 생산지(호주 작물의 약 46%를 차지)는 홍수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해당 지역의 수확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기존 호주의 마카다미아의 수확량은 껍질 포함, 수분함량 3.5% 기준 54,930톤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었다(껍질포함, 수분함량 10% 기준 58,900톤). 이 수치는 5월에 검토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 시 연락처:
Myungjin Kim (김명진)
Project Manager
Phone: +82(0) 3452 9481 or +82 (0) 10 9105 069

마카다미아 리뷰 구독하기

월간 e-뉴스레터
구독하기

최신 소식

See more news

2대 대표 마카다미아 산지에 대한 5가지 놀라운 사실

마카다미아 나무의 고향인 호주는 고대 열대 우림을 기반으로 번창하는 산업을 자랑한다. 약 6천만 년 전에 호주 땅에서 시작된 마카다미아는 산업화된지 50년 정도 되었으며, 뉴사우스웨일스와 퀸즐랜드를 중심으로 여러지역에 걸쳐 41,000 헥타르 이상의 마카다미아 과수원이 조성되어 있고, 서호주에도 일부 소규모 재배지가 있다.

SUBSCRIBE TO THE MACADAMIA REVIEW

and be the first to know about the latest news from the Australian macadamia industry.

  • 이 양식을 제출함으로써 저희가 연락을 드릴 수 있도록 귀하의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데 동의하였음을 확인합니다. 상세 내용은 저희 개인정보 처리 방침을확인 바랍니다. privacy poli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