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마카다미아는 최근 의뢰한 대규모 소비자 조사 연구를 통해 호주, 중국, 일본, 한국, 미국, 인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마카다미아를 중심으로 음식, 건강, 그리고 웰빙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있다.

이번 연구는 지난 6개월 이내에 견과류를 섭취한 경험이 있고, 가정 내 주요 구매 결정자이며, 마카다미아에 대한 인지도가 있는 18세부터 74세 사이의 응답자 6천 여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인터뷰로 구성되었다.
총 2회에 걸쳐 소개하는 이번 시리즈의 첫 번째 편에서는 식단, 간식, 영양과 관련된 전반적인 소비자 트렌드를 살펴보았다. 이번 두번째 편에서는 마카다미아에 특화된 인사이트에 초점을 맞춰, 프리미엄 식재료인 마카다미아로 혁신을 모색하는 식음료 제조업체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인사이트를 담고 있다.
식재료로서 마카다미아가 지닌 힘
마카다미아는 단순한 간식거리를 넘어, 많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인기 식재료다. 마카다미아가 포함됐다는 이유로 제품을 구매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80% 이상의 소비자들이 ‘그렇다’고 답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순위의 응답은 견과 초코볼(33%), 베이커리류(32.5%), 판 초콜릿(28%)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응답자의 약 4분의 1(24%)이 마카다미아가 들어 있다는 이유로 아이스크림 또는 젤라또를 구매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시장별 선호도 또한 뚜렷하게 나타났다.
- 미국에서는 베이커리류가 45%로 가장 우세했는데, 이는 화이트 초콜릿 마카다미아 쿠키의 꾸준한 인기 덕분으로 보인다.
- 중국의 경우, 식물성 견과 우유(32.5%)와 견과 버터(30%)가 견과 초콜릿 제품이나 베이커리류와 함께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 한국은 견과 초콜릿 제품 외에도 시리얼 및 그래놀라(22%), 단백질 바(21.5%)에 대한 선호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 인도의 경우, 소비자의 90% 이상이 마카다미아가 들어 있다는 이유만으로 제품을 구매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다양한 제품군에서 높은 선호를 보였다.
더욱 다양한 마카다미아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
마카다미아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는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의 범위를 훌쩍 뛰어넘는다. 마카다미아를 어떤 제품에 더 자주 활용하길 원하는지묻는 질문에 전 세계 소비자의 4분의 1 이상이 아래와 같이 답했다.
- 베이커리류 (36%)
- 견과 초코볼 (35%)
- 판 초콜릿(32%)
- 아이스크림 및 젤라또 (28%)
- 시리얼 및 그래놀라 (26%)

이번 연구에 따르면, 가장 큰 시장 기회가 잠재된 카테고리로 아이스크림 및 젤라또, 시리얼 및 그래놀라, 브라우니, 견과 버터 및 스프레드, 판 초콜릿, 단백질 바 및 에너지 볼, 그리고 요거트가 꼽혔다.

시장별로도 주목할 만한 인사이트들이 드러났다. 미국 소비자들 중 상당수는 마카다미아가 들어 있어서 베이커리류를 구매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지만, 해당 제품군에서 마카다미아가 더 많이 쓰이길 바란다는 응답도 45%에 달했다. 또한 브라우니와 버터바 제품에 마카다미아가 사용되기를 바라는 응답자도 34%로, 해당 제품군에 대한 수요가 높음을 보여준다.
중국의 경우, 마카다미아가 포함되기를 바라는 상위 4개 제품군에 식물성 견과 우유(29%)와 견과 버터(28%)가 포함되었다. 이는 식물 기반 대체 유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일본 소비자들은 오랫동안 초콜릿으로 코팅된 마카다미아를 즐겨왔지만, 여전히 더 많은 수요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응답자의 40%가 견과 초콜릿 제품에 마카다미아가 더 많이 포함되길 원한다고 답했으며, 이는 일본 견과 초콜릿 시장에 성장의 여지가 남아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응답자의 31%는 그 밖의 제과류 제품에도 마카다미아가 포함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한국에서는 시리얼 및 그래놀라(28%)가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고, 단백질 바와 에너지 볼(24%), 판 초콜릿이(24%)그 뒤를 이었다.
인도 소비자들은 압도적인 수요를 나타냈는데, 응답자의 95% 이상이 ‘다양한 제품군에서 마카다미아가 포함된 제품을 더 많이 원한다’고 답했다.
마카다미아의 고급스럽고 풍부한 매력
마카다미아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고급 견과류로 뚜렷하게 인식되고 있다.
- 전 세계 응답자들 중 33%가 마카다미아를 다른 어느 견과류보다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연관 짓는다고 응답했다.
- ‘프리미엄 견과’로 인식한다는 응답도 34%에 달했다. 응답자의 4분의 1 이상이 마카다미아를 선물용으로 가장 적합한 견과류로 꼽아, 마카다미아가 프리미엄 식품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마카다미아는 또한 풍미있고, 건강하며, 맛있는 식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건강함’과 ‘맛있음’이 가장 대표적으로 떠올린 이미지였으며, 지역별로 인식의 차이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 중국에서는 마카다미아를 표현할 때 ‘맛있다’는 표현이 가장 많이 언급되었다.
- 한국과 일본에서는 마카다미아를 ‘초콜릿’과 강하게 연관 지어 인식했다.
이러한 인식은 마카다미아를 소비하는 이유에도 그대로 반영된다. 가장 많은 소비자들이 ‘맛이 좋기 때문에(58%)’ 마카다미아를 먹는다고 답했으며, ‘영양이 풍부하다’(43%)는 이유가 그 뒤를 이었다. 인도 소비자들은 마카다미아를 소비하는 가장 큰 이유로 이유로 ‘높은 품질’(63%)을 꼽았다.
사람들은 마카다미아를 어떻게 활용할까
마카다미아는 일상적인 식습관 속에 자리잡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응답자들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마카다미아를 섭취하고 있다고 답했다.
- 마카다미아를 그대로 간식으로 섭취 (34%)
- 건강과 웰빙을 위해섭취 (32%)
- 다른 제품에 포함된 형태로 섭취 (29%)
- 베이커리류의 재료로 활용 (27%)
- 식사 메뉴의 요리 재료로 활용 (22%)

이러한 활용 방식은 인도에서 특히 두드러졌다. ‘간식으로 섭취한다’는 응답이 42%, ‘건강 증진을 위해 섭취한다’는 응답은 44%, ‘다른 제품을 통 섭취하거나 베이커리의 재료로 활용한다’는 응답은 각각 35%, ‘식사를 위한 요리 재료로 활용한다’는 응답도 35%로 나타났다.
중국에서는 주요 카테고리에서 마카다미아가 다른 모든 견과류를 앞서는 양상을 보였다.
- 응답자들의 49%가 ‘마카다미아를 단독 간식으로 섭취한다’고 답했으며, 이는 그 다음으로 인기있는 견과류(39%)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 마카다미아는 ‘건강과 웰빙 증진’을 위한 섭취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49%), 그 다음으로 인기가 높았던 건과류(31%)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 그 밖의 마카다미아 활용 방식으로는 식사나 베이커리류의 재료(각각 37%), 견과류 버터(39%), 식물성 견과 우유(37%), 토핑(34%) 등이 있었다.
마카다미아 구매를 유도하는 상황(과 사람)
이번 연구에서는 소비자들이 마카다미아를 구매하거나 섭취하게 되는 상황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그 결과, 마카다미아의 다양한 활용도가 다시 한번 부각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간식 섭취가 마카다미아 구매의 주된 이유였지만 시장별로 차이는 있었다. 미국 소비자들은 마카다미아를 구입하는 주된 이유가 ‘쿠키를 만들기 위해서’라고 답했고, 일본에서는 기념품이나 술안주, 인도 소비자들은 ‘선물용, 축제와 디왈리를 위해서’라고 답했다.
‘어떤 상황에서 마카다미아를 먹는가’라는 질문에서는, ‘혼자 쉴 때’가 52%로 가장 높았고 ‘가족 및 친구와 편하게 모인 자리에서’ (34%), ‘근무 중 휴식시간 또는 집에서 공부하다 쉴 때’ (31%)가 뒤를 이었다. 호주와 미국 소비자들은 파티와 축하 모임을 마카다미아 섭취의 주요 상황 중 하나로 꼽았고, 인도에서는 대부분의 상황이 30% 이상의 응답률을 기록해, 다양한 일상 속에서 마카다미아를 즐기려는 적극적인 태도가 드러났다.
주요 식품 구매자에게 마카다미아를 누구를 위해 구매하는지 물었을 때, 대부분이 ‘자기 자신’(95%) 또는 ‘배우자’(39%)를 위해 구매한다고 답했다. 중국에서는 ‘손님을 위해 구매한다’는 응답이 35%로 2위를 차지했으며, ‘학령기 자녀(5-11세)가 마카다미아를 섭취한다’는 응답은 26%로, 다른 국가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인도에서는 십대 청소년들이 마카다미아를 소비하는 비율이 37%로, 다른 시장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특별한 순간을 위해
마카다미아가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인식되는 점을 고려해 소비자들이 특별한 순간에 마카다미아를 어떻게 즐기는지 더 깊이 이해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이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마카다미아를 찾는다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 건강한 간식이 필요할 때 (44%)
- 가끔 특별한 간식을 즐기고 싶을 때 (44%)
-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33%)

마카다미아를 ‘건강한 간식’과 연관 짓는 경향은 인도(65%)와 중국(53%)에서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또한, 기분 전환을 위한 간식으로 마카다미아를 소비한다는 응답도 중국 48%, 인도 57%로 두 시장 모두에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첫 한 입: 마카다미아와 소비자들의 첫 만남
많은 호주 소비자들은 마카다미아를 처음으로 먹었던 순간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고 답했는데, 흥미롭게도, 조사 결과 다른 시장에서도 이런 현상이 놀랄 만큼 흔하게 나타났다. 이는 마카다미아만이 독특한 감각적 경험을 선사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시장 별 조사 결과, 마카다미아를 처음 접하게 되는 방식에는 고유한 패턴이 있었다.
호주에서는 많은 이들이 퀸즐랜드로 떠난 여행, 크리스마스를 맞아 마카다미아를 즐겼던 순간, 뒷마당에서 갓 딴 마카다미아를 까먹던 어린 시절의 기억 등을 떠올렸다. “처음 퀸즐랜드로 이사를 갔을 때 우리집 마당에 마카다미아 나무가 한 그루 있었어요. 누군가 마카다미아가 정말 맛있다고 알려줬고, 그 다음은 말 안 해도 아시겠죠.”
미국에서는 마카다미아 하면 하와이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쿠키나 초콜릿 속에 있는 마카다미아로 처음 접하는데, 이에 얽힌 추억도 다양하다. “할머니가 하와이에 데려가 주셨는데, 거기에서는 마카다미아를 초콜릿에 넣어 먹더라고요.”
다수의 중국 소비자들은 친구나 가족을 통해 마카다미아를 처음 접했다고 답했다. “친구네 파티에 갔다가 마카다미아를 처음 먹어봤어요. 다들 둘러앉아 수다를 떨고 있었고, 테이블 위엔 모둠 견과류 접시가 있었죠. 그중 동그랗고 통통한 견과 하나를 집어 맛을 봤는데, 그게 바로 마카다미아였어요.”
일본에서는 많은 이들이 하와이 여행 기념품으로 마카다미아를 처음 맛보았다고 말했다. “직장 동료가 하와이 여행 기념품으로 마카다미아 초콜릿을 사다 줬어요.”
한국 소비자들은 건강 관련 미디어를 통해, 또는 초콜릿 제품으로 먹거나 사람들과 어울리는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마카다미아를 접하게 되는 편이었다. “TV 프로그램을 통해 마카다미아가 아주 건강한 식품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인도 소비자들은 주로 친구를 통해 마카다미아를 소개받거나, 구매 전 온라인을 통해 마카다미아에 대해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마카다미아를 재배하는 한 농부에 대한 영상을 봤어요. 그 영상을 보고 감명을 받아, 마카다미아를 한번 사 봐야겠다고 생각했죠.”
더욱 늘어 갈 마카다미아 소비
소비자들은 마카다미아에 만족하는 것을 넘어, 앞으로 더 많이 구매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전 세계 응답자들 중 90%가 내년에도 올해와 동일한 수준 또는 더 많은 양의 마카다미아를 구매할 것이라고 답했다.
- 중국은 응답자의 97%가 마카다미아를 꾸준히, 혹은 더 많이 구입할 계획이라고 응답해 1위를 차지했다.
- 인도는 91%로 그 뒤를 바짝 쫓았으며, 그 중 40%가 건강상의 이점을 이유로 훨씬 더 많은 마카다미아를 구매할 것이라고 답했다.
- 높은 소비자 만족도가 이러한 추세를 뒷받침한다. 전 세계 응답자의 73%가 최근 마카다미아 구매에 대단히 만족했다고 답했으며, 중국은 87%, 인도의 93%로 특히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원산지의 중요성
소비자들은 자신이 섭취하는 마카다미아의 원산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전 세계 응답자의 59%가 마카다미아를 구매할 때 원산지를 중요하게 고려한다고 답했다. 이러한 인식은 호주(62%), 중국(90%), 인도(79%)에서 특히 강하게 나타났다.
호주에서 재배된 마카다미아에 대한 인지도는 높았다.
- 전체 응답자의 65%가 마카다미아가 호주에서 재배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 호주에서는 이 비율이 79%로 더 높았다.
- 중국 소비자의 96%, 인도 소비자의 88%는 호주산 마카다미아에 대해 알고 있으며, 절반 이상이 호주 마카다미아 구매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 전체 응답자의 69%는 호주 마카다미아가 더 맛있다고 생각하며, 중국(87%)과 인도(91%)에서 더 높은 신뢰도를 보였다.
- 응답자의 73%는 호주 마카다미아의 품질이 우수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중국은 92%, 인도는 94%로 더욱 높게 나타났다.
- 이번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의 절반 이상(51%)이 마카다미아의 원산지가 호주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이러한 인지도는 인도(77%)와 중국(89%)에서 특히 높았다.

우리의 과제
마카다미아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은, 프리미엄, 건강 중심, 풍미를 강조한 포지셔닝을 활용하고자 하는 식품 제조업체와 브랜드에게 절호의 기회이다. 식물성 기반의 혁신적인 제품부터 고급 간식에 이르기까지, 소비자들은 더 다양한 마카다미아 제품을 접할 준비가 되어있다.
더 많은 인사이트를 원하시거나 다음 제품을 위한 대용량 마카다미아를 공급받고자 할 경우, 호주 마카다미아 공급업체 또는 홉스코치 시즌 김지현 부장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