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년도 ‘국립 잔류물질 검사(NRS)’ 결과 발표

호주 마카다미아 산업은 호주 정부의 ‘국립 잔류물질 검사(National Residue Survey, NRS)’에서 높은 수준의 준수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4–25년도에는 전반적 준수율 98.7%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뉴사우스웨일스 북부와 퀸즐랜드 지역의 가공 공장에서 수집된 마카다미아 시료 159건을 분석한 것이다. 시료는 살충제, 제초제, 살균제 및 환경 오염물질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검사되었으며, 결과는 호주 및 관련 국제 기준에 따라 평가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 마카다미아 생산자들은 꾸준히 높은 수준의 우수 농업 관행(Good Agricultural Practice)을 실천하고 있다.” 잔류물 모니터링 프로그램은 국립 잔류물질 검사소(NRS), 호주 마카다미아 협회(Australian Macadamia Society), 그리고 가공·유통업체 간의 오랜 협력 프로그램으로, 호주산 마카다미아가 엄격한 안전 및 품질 기준을 충족함을 독립적으로 입증하는 역할을 한다.

호주 마카다미아 산업의 지속가능성 실천(Sustainability Practices)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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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ustralian Macadamias Yearbook

The 2025 Australian Macadamias Yearbook presents a consolidated view of our industry’s progress and performance over the past 12 months. Offering a concise summary of core areas it includes:

여러 어려움 속에서 확정된 2025년 호주 마카다미아 수확량

호주 마카다미아 재배자들은 3.5% 수분 기준 43,800톤(10% 수분 기준 46,940톤)의 2025년산 수확량을 확보했다. 전 생산 지역에서 발생한 심각한 기상 악화와 그 여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최종 수확량은 7월 발표된 시즌 중간 수정 전망치를 소폭 상회했다.
Macadamias on a white surface

호주 마카다미아를 세계로 이끄는 강력한 파트너십

10여 년 넘게 호주 마카다미아 협회(Australian Macadamias)는 전 세계 주요 시장과 신흥 시장에서 호주산 고유 견과류를 자랑스럽게 알리고 있다. 6천만 년 전 호주 동해안의 열대우림에서 기원한 마카다미아는 독특한 풍미와 크리미한 식감, 높은 활용도, 그리고 건강한 영양 가치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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