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다미아 신제품 출시로 호주 마카다미아 판매량 견조
글로벌 공급
2022년 글로벌 마카다미아 수확량 예측은 2021년 241,420톤에서 수분함량 3.5%기준 300,213톤으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하와이를 제외한 모든 원산지는 작년에 비해 생산량이 증가했으며 남아프리카와 중국이 특히 강세를 보였다.
글로벌 수요
마카다미아에 대한 글로벌 수요는 2022년 9월까지 12개월 동안 지속하여 증가했으며 호주 국내 시장을 제외한 모든 시장이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 상위 5개 시장에 대한 글로벌 수입은 16% 증가했다(24,349톤에서 28,160톤).
MAT 2021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중국/홍콩의 글로벌 인쉘 마카다미아 수입량은 40,519톤(이전 기간 대비 +3%)으로 보고되었다. 중국/홍콩의 주요 수입국가는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호주이며 호주 수입량의 경우 10,577톤(전체 견과류 수입량의 26%)으로 떨어졌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경우 18,041톤(45%)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호주 마카다미아 판매량
호주 마카다미아 총 판매량은 2022년 9월까지 12개월 동안 유지되었다. 호주 국내 판매량은 감소했으나 총 마카다미아 견과 판매의 29%를 차지하며 가장 큰 시장을 유지했다. 일본은 마카다미아의 주요 수출 시장이며 이전 MAT 기간에 비해 12% 증가했으며, 중국의 경우 견과 시장에서 53% 증가한 강력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처음으로 미국 시장 판매량을 추월했다.
기록적인 지난 해 이후, 인쉘 판매는 2022년 9월까지 12개월 동안 14% 감소했다.
글로벌 제품 혁신
팬데믹은 공장 폐쇄, R&D 직원의 원격 근무, 공급망 문제, 재정적 또는 기타 비즈니스 불확실성 등을 초래해 최근 몇 년 동안 제품 개발의 전반적인 둔화를 야기했다. 이로 인해 회사들은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 것보다는 기존 인기 제품 판매에 중점을 두었고 2022년 9월까지 12개월 동안 신제품 출시는 6% 증가하였으나 새로운 제품 개발을 통한 신제품 출시는 2017-18년 이후 가장 낮았다. 신제품의 42%는 기존 제품 개선을 통해 출시되었고 26%는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출시되었다.
마카다미아를 원료로 사용한 신제품 개발은 스낵류 46%, 초콜릿 가공 식품 15%, 베이커리 14%로 나타났다.